(서울=연합뉴스) 미 해군이 사거리 약 465㎞에 달하는 현존 최장 사거리급 공대공 미사일 AIM-424 '맬리스'(Malice)를 공개했습니다.
더워존 등 군사 전문 매체들에 따르면 AIM-424는 22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리노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는데요.
미 해군이 공개한 사진에는 해군 항공시험평가대대(VX-23) 소속 슈퍼호넷 전투기가 AIM-424 4발을 탑재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는 F-35C 전투기 내부 무장창에 이 미사일이 장착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미 해군에 따르면 AIM-424는 길이 4.11m, 무게 680㎏에 항속거리는 약 465㎞입니다.
F/A-18E/F 슈퍼호넷, F-35C 합동 전투기, 차세대 해군 전투기 F/A-XX에 탑재될 예정인데요.
미 해군이 현재 운용 중인 AIM-120이나 최근 공개된 AIM-174B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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