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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조 형식부터 창작까지…시조시인협, 28일 줌 특강

Los Angeles

2026.08.23 20:01 2026.08.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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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시조시인협회(회장 안규복)가 오는 28일 오후 6시 무료 온라인 시조 창작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K문학을 대표하는 현대시조의 기본 형식과 창작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이 강의를 들으며 직접 시조를 써보는 실습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사로 초빙된 시조 시인이자 수필가인 김동찬(사진) 교수는 1993년 미주한국일보 문예공모전에 입상하고 1999년 ‘열린시조’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봄날의 텃밭’, 시조집  ‘신문 읽어주는 예수’, 산문집 ‘LA에서 온 편지, 심심한 당신에게’, 시 해설집 ‘시스토리’ 등이 있다.
 
2025년 제45회 가람시조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시조시인협회 중앙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시조는 민요와 더불어 민족의 흥과 사랑을 담아내며 우리 문화와 함께 숨 쉬고 있다”며 “시조 창작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더 나아가 자신의 목소리를 자유롭게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조 특강은 줌(Zoom)을 통해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으며 시조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줌 회의 ID는 ‘532 898 8489’, 패스워드는 ‘spaa’다.
 
▶문의: (818) 687-4896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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