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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 B2B SaaS 넘어 ‘AI-native 업무 플랫폼’으로 진화

중앙일보

2026.08.24 01:22 2026.08.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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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하 비즈니스온, 대표 노태완)이 AI가 기업의 주요 업무와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행까지 지원하는 ‘AI 네이티브(AI-native)’ 업무 플랫폼을 선보이며 에이전틱 AI 사업을 확대한다.

비즈니스온은 전자세금계산서, 전자계약, 재무·회계 등 기업의 핵심 업무를 제공하는 B2B SaaS 솔루션 전반을 AI 중심으로 재편한다. 이를 통해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의사결정 지원과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업무 흐름 자체를 AI를 중심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AX(AI 전환) 업무 플랫폼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즈니스온의 AI 기반 플랫폼은 축적된 기업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사용자가 무엇을 확인하고 어떤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지 먼저 제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플랫폼 내에서 매출·매입·영업이익 등 주요 경영지표의 변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업의 거래 및 재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의 현재 상황에 필요한 AI 경영 인사이트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자연어 질의응답이 가능한 AI 챗봇 기능을 탑재해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필요한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가용 자금 규모’나 ‘이번 달 잔여 예산’ 등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주요 재무 현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AI가 단순히 ‘답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기업의 업무 흐름을 이해해 필요한 작업을 제안하고 승인을 통해 실제 업무까지 연결되는 AI 에이전트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기업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AX를 구현하고 SaaS와 AI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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