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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이상 생겼나”…‘11만 구독’ 전원주 유튜브 제작진 돌연 하차

중앙일보

2026.08.24 02:15 2026.08.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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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캡처

유튜브 캡처

구독자 11만명을 거느린 배우 전원주의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 제작진이 채널 운영에서 손을 뗀다고 공식 발표했다.

24일 ‘전원주인공’ 유튜브 채널에는 제작진이 작성한 장문의 입장문이 게재됐다.

제작진은 “그동안 저희 제작진을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채널 개설부터 지금까지 제작 및 운영했던 제작진이 더 이상 ‘전원주인공’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되어 인사드린다”고 했다.

이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으로 채널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 제작진 모두 구독자분들과 전원주 선생님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1년을 보냈다”며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구독자 여러분 가정에 평안과 축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했다.

구독자가 10만 명이 넘는 대형 채널의 제작진이 갑작스럽게 전원 하차 소식을 밝히자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1939년생으로 올해 87세인 전원주의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나오고 있다.

앞서 전원주는 지난달 공개된 선우용여의 유튜브 영상에서 심각한 건망증 증세를 보였다. 일각에서는 치매 초지 증세라는 우려도 나왔다.

당시 제주도 여행 중이던 전원주는 선우용여에게 “지금 여기가 제주도구나. 나 서울인 줄 알았어”라고 말했다.

다수의 네티즌들은 “대화 내용이 사실이라면 진단이 시급하다”며 전원주가 하루 빨리 치매 검사를 받아야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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