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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미 시더스-사이나이와 AI·바이오 공동연구한다

중앙일보

2026.08.24 02:42 2026.08.2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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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G-LAMP 사업단과 미국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관계자들이 8월 9일부터 11일(현지 시간)까지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에서 열린 AI·바이오 융합연구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숭실대 G-LAMP 사업단과 미국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관계자들이 8월 9일부터 11일(현지 시간)까지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에서 열린 AI·바이오 융합연구 공동 심포지엄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숭실대는 G-LAMP 사업단이 8월 9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Cedars-Sinai Medical Center)에서 센터의 인공지능(AI)학과와 AI·바이오 융합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 교류와 공동연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과 함께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공동 심포지엄을 열고 주요 연구자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바이오 분야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연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심포지엄에서는 연구자 11명이 AI와 바이오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주제로 구두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11건의 포스터 발표를 통해 양 기관 연구자들이 연구 내용을 공유했다.

기조강연은 제이슨 무어(Jason Moore)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교수가 맡았다. 무어 교수는 ‘AI 에이전트(AI Agent)를 활용한 병원 멀티모달 데이터 자동 분석 플랫폼’을 주제로 의료 현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합·분석하는 AI 기술을 소개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숭실대 AI바이오융합연구소와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간 공동연구 추진과 기술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숭실대 G-LAMP 사업단과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 AI학과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AI·바이오 분야 공동연구와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 융합연구 협력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숭실대 G-LAMP 사업단 관계자는 “시더스-사이나이 메디컬 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AI·바이오 융합연구 분야의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AI 에이전트 기반 의료 데이터 분석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융합연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숭실대 G-LAMP 사업단은 ‘수리·통계·인공지능’을 중점 테마로 선정해 IT·AI와 생명정보 분야의 역량을 바탕으로 AI·바이오 융합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AI바이오융합연구소를 중점테마연구소로 설립해 다학제 연구와 국제 공동연구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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