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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죤, 세정제 브랜드 리뉴얼…장소별 오염 특성 맞춰 세분

중앙일보

2026.08.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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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죤]

[사진 피죤]

청소용 세정제가 공간별 오염 특성에 맞춰 세분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목적 세정제 하나로 집안 곳곳을 청소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욕실·주방 등 장소별 오염의 종류와 원인에 맞춘 제품이 나오고 있다.

욕실에는 물때와 석회질이, 주방에는 기름때와 음식물 찌꺼기가 쌓이기 쉽다.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은 이런 수요에 맞춰 지난 6월 세정제 브랜드 ‘무균무때’를 ‘무때ZERO’로 리뉴얼했다. 기존 세정 노하우는 유지하면서 제품 기능과 사용법을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브랜드 체계를 정비했다.

무때ZERO는 욕실용·주방용·곰팡이용·락스세제 등으로 구성됐다. 거품이 오염 부위에 밀착돼 쉽게 흘러내리지 않아 틈새 오염을 세정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무때ZERO 욕실용’은 금속이온 봉쇄제와 베이킹소다를 조합해 물때와 찌든때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 세면대와 타일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허브향을 적용했다.

‘무때ZERO 주방용’은 워싱소다와 베이킹소다를 함유해 기름때와 찌든 오염을 제거하도록 설계했다. 가스레인지·레인지후드·싱크대 등에 사용할 수 있다. 락스 성분은 넣지 않았고 레몬향을 적용했다.

‘무때ZERO 곰팡이용’은 베란다 벽면과 실리콘 틈새, 타일 줄눈 등에 생긴 곰팡이와 물때·비누때 등을 세정하는 제품이다. 인위적인 향료는 첨가하지 않았다.

‘무때ZERO 락스세제’는 피죤에 따르면 유해균과 오염 원인균을 99.99% 살균하고 욕실 타일·세면대의 물때와 비누때 등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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