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즌 골프투어] 호텔·티타임까지 미리 확보 스페니시 베이 새롭게 변신 미주 한인 대상 선착순 예약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의 상징적인 18번 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는 롤렉스 시계 및 클럽하우스 전경.
세계 골퍼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페블비치가 내년 US 오픈의 무대로 돌아온다. 제127회 US 오픈 챔피언십이 2027년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Pebble Beach Golf Links)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페블비치에서 열리는 통산 7번째 US 오픈이다. 1919년 문을 연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는 100년이 넘는 역사와 태평양을 따라 펼쳐지는 장대한 경관으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골프장 중 하나로 꼽힌다. 잭 니클라우스, 톰 왓슨 등 전설적인 선수들의 명승부가 펼쳐졌으며, 타이거 우즈는 2000년 US 오픈에서 2위와 15타 차로 정상에 오르며 골프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내년 US 오픈 개최에 맞춰 대회 관람과 페블비치 라운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된다. 하이엔드 골프여행 전문사이자 페블비치 리조트 공식 계약 파트너사인 '포시즌 골프투어(4 SEASONS GOLF TOUR)'가 이를 결합한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포시즌 골프투어는 지난해부터 페블비치 측과 협의해 향후 18개월간 매월 이용 가능한 골프 티타임과 호텔 객실을 확보했다. 페블비치는 숙박과 라운드를 원하는 날짜에 함께 예약하기가 쉽지 않아 1년 이상 앞서 준비하는 골퍼들이 많다. 이렇게 확보한 객실과 티타임을 바탕으로 한국과 미주 고객을 대상으로 페블비치 골프여행을 운영하며, 연간 약 120명의 골퍼가 이용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는 6월 19일 토요일 3라운드와 20일 일요일 최종 라운드 관람이다. 대회가 끝난 다음 날부터는 더 롯지 앳 페블비치에서 3박하며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 스파이글래스 힐 골프 코스, 더 링크스 앳 스페니시 베이 등 대표 3개 코스를 각각 18홀씩 라운드한다.
특히 스페니시 베이는 2027년 봄 재개장을 목표로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이 진행 중이다.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 길 핸스(Gil Hanse)와 짐 와그너(Jim Wagner)가 설계를 맡아 일부 그린 이전과 새로운 파3 홀 조성, 관개·배수 시설 교체 등을 통해 기존 스코틀랜드풍 링크스를 현대적인 'California Coastal' 스타일로 탈바꿈시킨다.
포시즌 골프투어가 한국·일본·인도네시아 등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준비한 7박·4라운드 프로그램 36명분은 이미 판매가 완료됐다. 별도 확보 물량 일부는 미주 한인 골퍼에게 배정해 선착순 예약을 받고 있다. 미주 고객 일정은 5박 또는 6박이며, 대회 관람 기간 산타크루즈 지역 호텔 숙박과 대회장까지 전용 차량 이동도 제공한다.
패키지는 기본 2인 1실 기준이며 항공과 식사는 포함되지 않는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은 포시즌 골프투어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