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Land 부동산, NJ 대형 물류센터 거래 성사
New York
2026.08.24 18:43
5만 스퀘어피트 규모, 123개월 장기 임대…북부 뉴저지 물류 요충
냉동·냉장 설비 갖춘 콜드체인 시설…C Land 전문성 다시 입증
(왼쪽) 신디 홍 부사장 (오른쪽) 에반 존 부사장
C Land 부동산이 뉴저지 북부에 있는 5만여 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콜드체인 물류센터 장기 임대 계약을 성사시켰다.
이번 거래 대상은 뉴저지주 허드슨카운티 노스버겐에 위치한 5만2304스퀘어피트 규모의 물류 및 냉동·냉장 창고 시설이다.
뉴욕 맨해튼은 물론 뉴저지 주요 항만과 고속도로로 이동하기 편리한 물류 요충지에 자리하고 있다.
임대 기간은 총 123개월(약 10년3개월)이며, 향후 5년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대형 물류시설을 대상으로 한 장기 임대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한 거래로 평가된다.
해당 시설은 냉동·냉장 창고와 일반 물류 기능을 함께 갖춘 전문 콜드체인 물류센터다. 냉동 및 냉장 설비를 비롯해 싱글 팔레트 랙 시스템 등 식품·유통업체의 물류 운영에 적합한 인프라를 갖췄다.
이처럼 관련 설비가 이미 상당 부분 구축된 물류시설은 북부 뉴저지에서 공급이 제한적인 특수 상업용 부동산으로 꼽힌다.
이번 프로젝트는 C Land 부동산의 에반 존 부사장과 신디 홍 부사장이 팀을 이뤄 진행했다.
이들은 고객사의 사업 운영 조건을 검토한 뒤 시장 분석과 입지 선정, 후보 시설 검토, 시설 적합성 분석, 임대 조건 협상, 실사 및 최종 계약 체결까지 거래 전반을 지원했다.
특히 현재의 물류 효율성뿐 아니라 고객사의 장기적인 사업 운영과 향후 확장 가능성까지 고려해 시설과 계약 조건을 조율했다.
에반 존 부사장은 대규모 상업용 부동산 거래에서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공간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사업 특성과 장기 운영계획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에도 입지와 시설, 물류 효율성 및 확장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신디 홍 부사장 역시 고객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계약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스티븐 리 C Land 부동산 대표는 “상업용 부동산은 단순히 공간을 임대하거나 매입하는 것을 넘어 기업의 장기적인 사업 전략을 실현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계약을 성사시킨 에반 존·신디 홍 부사장의 노력과 전문성을 높이 평가했다.
C Land 부동산은 조지아주 사바나 지역에서도 현대 전기차 공장 인근 13만5000스퀘어피트 규모의 1차 납품업체 공장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앞으로도 뉴욕·뉴저지와 조지아 등지에서 물류시설과 산업용 부동산, 리테일, 오피스 및 개발부지 분야의 기업 고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