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후계농업경영협회는 8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충남 아산 ‘소셜캠퍼스 온 충남’에서 ‘2026 청경협 월간 팜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예비·청년농업인과 농업 분야 전문가, 공공기관 관계자 등 약 1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해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농업 관련 기관 관계자 20~30명도 참여할 예정이다.
‘월간 팜데이’는 청년농업인이 영농 과정에서 겪는 문제를 선배 농업인과 전문가, 기업·기관 관계자와 함께 해결 방안을 찾는 현장형 교류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강의보다 ‘질문·상담·연결’에 초점을 맞춘다. 상담 분야는 ▶정책·금융·농지 ▶스마트팜·농업경영 ▶가공·브랜딩·유통·판로 ▶법률·계약·세무 ▶인공지능(AI) 활용 등이다.
참가자가 농산물이나 가공품, 사업계획서, 시설 견적서, 포장재, 제품 패키지, 온라인 판매 상세페이지 등을 가져오면 현장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받을 수 있다.
최재혁 청년후계농업경영협회 회장은 “청년농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정보보다 자신의 농장과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조언과 연결”이라며 “선배농과 전문가, 기업·기관을 만나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팜데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일반 참가자는 청년농업인과 예비농업인, 귀농·귀촌 준비자, 농산물 가공·판매·유통 등에 관심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전문가와 공공기관·협력기관 관계자 등을 포함한 전체 참석 규모는 약 100명이다.
협회는 행사를 매월 정기적으로 열고 현장에서 접수된 청년농의 고민과 수요를 바탕으로 선배농·전문가·기업·기관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