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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건 한국축구 빛낼 선수…어린 나이에 유럽 가야한다” 전북 동료 이동준도 응원한 김예건의 유럽진출

OSEN

2026.08.2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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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즈베즈다 SNS

[사진] 즈베즈다 SNS


[OSEN=서정환 기자] 김예건(18)의 유럽 진출을 전북 전체가 응원한다. 

전북현대는 25일 "구단 유스 출신 김예건이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도전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전북 유소년 시스템을 통해 성장한 김예건은 전북 역사상 준프로 신분에서 정식프로선수가 된 첫 선수다. 김예건은 지난 3월 전북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성인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A팀까지 빠르게 데뷔한 김예건은 울산을 상대로 골까지 넣으며 가능성을 폭발시켰다. 

전북은 모처럼 발굴한 핵심자원을 유럽에 보내는 큰 결단을 내렸다. 이도현 전북 단장은 “김예건은 구단이 오랜 시간 육성해온 소중한 유스 자원이다. 앞으로 한국 축구를 이끌 가능성이 큰 선수다. 시즌을 함께하는 입장에서는 아쉬움도 있지만 유럽 무대에 도전하려는 선수의 강한 의지를 존중했다”며 대승적이 차원에서 유럽행을 허락했다. 

[사진] 전북현대

[사진] 전북현대


전북 동료들도 김예건을 응원했다. 이동준은 “어린 선수들이 (해외에) 나갈 수 있다는 건 기쁘다. 한국축구를 빛낼 선수들이다. 예건이도 가서 안 다치고 좋은 경험하고 성장한다면 한국축구를 빛내는 선수 될 것”이라 덕담했다. 

이동준도 지난 2022년 헤르타 베를린에 입단해 유럽에 도전했었다. 그는 “(유럽에) 어린 나이에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더 많이 경험하고 성장속도도 다르다”며 김예건의 밝은 앞날을 응원했다. / [email protected]  


서정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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