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과 이집트의 합동군사훈련에서 중국군 주력 전투기 J-16과 이집트군 소속 라팔 전투기가 모의 공중전을 벌였습니다.
중국중앙TV(CCTV) 등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이집트에서 개막한 '중국·이집트 문명의 독수리-2026' 공군 합동 훈련에서 양국 공군은 전투기와 공중급유기, 특수작전기, 헬리콥터 등을 동원해 작전 능력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훈련에 참여한 기종에는 중국의 4.5세대 주력 다목적 전투기인 J-16과 YY-20A 공중급유기, KJ-500 조기경보기, Y-20A 수송기, Z-20 헬기 등이 포함됐고, 이집트는 미그-29와 라팔 전투기를 투입했습니다.
CCTV는 훈련 첫날인 22일 양국이 서로 다른 기종 간의 '일대일 공중전'에 초점을 맞췄다며, 중국 J-16과 이집트의 미그-29·라팔이 교전 훈련을 벌이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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