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인천, 길준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확장엔트리에서 베테랑 불펜투수 주현상을 콜업하는 동시에 야수진 뎁스를 대폭 강화했다.
한화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김태연(우익수) 문현빈(중견수) 한지윤(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허인서(포수) 이도윤(2루수) 심우준(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확장 엔트리에는 주현상, 장규현, 최유빈, 이도훈을 1군으로 콜업했다.
지난 경기 하루 휴식을 취한 심우준은 이날 9번 유격수로 다시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심우준은 올 시즌 100경기 타율 2할5푼9리(301타수 78안타) 5홈런 35타점 51득점 21도루 OPS .669를 기록중이다.
한화 선발투수는 오웬 화이트다. 화이트는 올 시즌 17경기(98⅓이닝) 6승 7패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중이다. SSG를 상대로는 2경기(12⅔이닝) 2승 평균자책점 2.13으로 강했다. 지난 등판에서는 KIA를 상대로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했다.
SSG 선발투수는 김민준이다. 2026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5순위) 지명으로 입단한 김민준은 올 시즌 11경기(55⅔이닝) 5승 2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중이다. 한화를 상대로는 시즌 첫 등판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삼성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