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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리문 붙잡고 '필사적 사투'…시속 200㎞ 토네이도 덮친 프랑스

연합뉴스

2026.08.2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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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리문 붙잡고 '필사적 사투'…시속 200㎞ 토네이도 덮친 프랑스

[https://youtu.be/J2gQbW_19Ag]

(서울=연합뉴스) 프랑스 남부에 토네이도가 닥치면서 39명이 다치고 주택 약 300채가 부서졌습니다.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토네이도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오후 5시 20분께 프랑스 남부 오드주를 덮쳤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거센 바람에 각종 물건이 날리는 가운데 한 남성이 미닫이 유리문을 두 손으로 붙잡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남성은 유리문 일부가 깨져 상처를 입었음에도 손을 놓지 않았습니다.
이번 토네이도로 마을 주택 약 500채 가운데 300채가 파손됐고 주민 39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20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전원이 안전 점검을 위해 대피했습니다.
같은 날 스페인 북동부 카탈루냐 지방의 타라고나에도 우박과 강풍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타라고나에는 3시간 동안 77.3㎜의 비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서는 지름 9㎝에 이르는 우박이 관측됐습니다. 도로와 철로가 침수돼 열차 운행이 중단됐고 30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타라고나항에서는 폭풍이 지나간 뒤 비둘기 약 100마리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정확한 폐사 원인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는 우박을 동반한 폭풍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전석우·최주리
영상 : 로이터·AFP·X @laciutattgn·@Info_meteocat·@PhrancisMartin·@waqarhassan2510·@dd_grubu·@VigipreventionM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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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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