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지난 2024년 6월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 오크스 놀이공원에서 발생한 놀이기구 멈춤 사고로 25분간 거꾸로 매달렸던 10대 2명이 각각 27만5천달러(한화 약 3억8천만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습니다.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오리건주 멀트노마 카운티 배심원단은 놀이공원 측이 피해자 2명에게 총 55만 달러(한화 약 7억6천만원)를 지급하라고 결정했습니다.
당시 회전 놀이기구 '애트모스피어(AtmosFEAR)'에 타고 있던 28명 중 9명은 사고 이후 놀이공원과 놀이기구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후 9명 가운데 7명은 놀이공원 측과 합의했지만, 나머지 10대 2명은 정신적·육체적 피해 등을 호소하며 소송을 이어왔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