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평의 크리스탈밸리 컨트리클럽(CC)이 V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골프 프로그램 ‘스페셜데이(Special Day)’를 운영한다. 스페셜데이는 독채형 골프 빌리지를 중심으로 체크인부터 라운드, 식사까지 별도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고객은 지난해 리뉴얼한 이탈리아풍 빌리지 스위트룸에서 체크인과 라커·파우더룸 등을 이용한 뒤 리무진 카트를 타고 코스로 이동한다. 라운드 중 그늘집도 스위트룸에서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담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된다. 라운드 후에는 야외 가든이나 빌리지에서 식사할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특별한 날의 라운드와 VIP 기업행사, 법인 고객의 의전 수요 등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크리스탈밸리CC는 최근 5년간 코스와 시설·서비스 개선에 1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카트 재정비와 경계석·침목 교체, 유도선 정비 등에 약 15억원을 투입했으며 티잉그라운드와 그린, 벙커 등 코스도 정비했다. 스페셜데이 운영을 위해 빌리지 내부의 개인 라커와 샤워시설, 와인·식사 공간 등도 새롭게 단장했다.
크리스탈밸리CC는 경기도 가평 대금산 자락 39만 평 부지에 조성된 18홀 골프장이다. 총 전장은 7115야드이며 기존 지형과 암벽·수목·계곡·구릉지 등을 최대한 활용해 코스를 조성했다.
홍광표 크리스탈밸리 회장은 “지속적인 시설 투자를 통해 경기 동북권을 대표하는 골프장으로 자리 잡겠다”며 “스페셜데이를 통해 차별화된 라운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