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와 DGIST 관계자들이 8월 25일 DGIST 대학본부에서 첨단의료산업 발전을 위해 체결한 협약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과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이 첨단의료산업 분야 공동연구와 인력·인프라 교류에 나선다. 양 기관은 8월 25일 DGIST 대학본부에서 국가 첨단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이건우 DGIST 총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첨단의료산업 분야 공동연구를 통한 기술개발·비임상 시험·기술사업화 ▶연구인력 교류 및 교육 ▶시설·장비·공간 공동 활용 ▶학술·기술정보 공동 활용 등을 추진한다.
케이메디허브는 내년 상반기 개소 예정인 ‘메디밸리 창업지원센터’와 연계한 협력 방안도 DGIST와 논의할 계획이다. 케이메디허브의 첨단의료산업 실증 인프라와 DGIST의 연구역량을 연계해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메디허브와 DGIST가 보유한 연구 인프라와 역량을 연결해 양 기관의 협력이 첨단의료산업 성장으로 이어지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개발된 기술이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상용화가 중요하다”며 “DGIST의 기술과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를 연계해 첨단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