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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ABC마트, 자원순환-나눔 연계 바자회 연다

중앙일보

2026.08.26 01:35 2026.08.2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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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기빙플러스는 ABC마트와 함께 9월 5일까지 전국 기빙플러스 29개 매장에서 ‘제10회 함께그린(GREEN) 바자회’를 연다. ‘함께그린바자회’는 자원 순환과 취약계층 지원을 연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양측이 2020년 협약을 맺은 이후 올해 10회째를 맞았다.

ABC마트는 이번 바자회를 위해 여름철 신발과 잡화 등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행사 기간 매장 내 전용 진열장과 특설 매대에서 판매한다.

기빙플러스는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임팩트기금’으로 조성해 서울 중구청과 협력해 발굴한 중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할 계획이다. 나머지 수익금은 장애인·이주여성·경력단절여성·시니어 등 고용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에 사용한다.

남궁규 기빙플러스 상임대표는 “10회를 맞은 이번 바자회를 통해 자원 순환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기호 에이비씨마트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직원들이 바자회에 직접 참여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빙플러스는 밀알복지재단이 2017년 시작한 친환경 나눔가게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22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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