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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대, 4기 신입생 입학…1~4학년 함께하는 교육 체제 완성

중앙일보

2026.08.26 02:25 2026.08.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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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재대는 8월 26일 2026학년도 4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2023년 입학한 1기 학생들이 올해 4학년에 진입하면서 신입생부터 졸업을 앞둔 학생까지 함께하는 교육 체제가 완성됐다.

태재대는 지식 전달 중심의 강의 대신 토론과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한 능동학습(Active Learning)을 운영하고 있다. 대부분의 수업은 20명 이하 소규모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질문하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력, 소통·협업 역량을 기르도록 하고 있다.

학생들이 서울을 비롯해 뉴욕·샌프란시스코·도쿄·베이징 등지에서 생활하며 배우는 ‘글로벌 로테이션(Global Rotation)’도 운영한다. 현지 사회·문화·산업을 경험하고 도시가 직면한 문제를 탐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자기주도 학습과 교육평가, 수업 분석 등에 활용하며 교육 전반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은 “4기 학생들의 입학으로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전 학년이 함께하게 됐다”며 “첫 학생들이 졸업을 준비하고 새로운 학생들이 뒤를 잇는 선순환이 시작된 만큼 AI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대학의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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