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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PCE 물가 전년 대비 3.7%↑…전망치 소폭 상회

중앙일보

2026.08.26 05:52 2026.08.2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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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마트 자료사진. 중앙포토

미국 대형마트 자료사진. 중앙포토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3.7% 올랐다고 미국 상무부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3.6%)를 소폭 웃도는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2% 올랐다.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7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3%로, 전월 대비 0.2% 상승해 시장 전망치와 부합했다.

PCE 가격지수는 가계가 소비하는 재화·서비스 가격을 반영하는 물가 지표다. 미 연방준비제도는 '2% 물가상승률'이라는 통화정책 목표 달성 여부를 판단할 때 이를 기준으로 삼는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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