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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 잠든 ‘6세 아들’ 흉기 겨눈 사진 보낸 비정한 엄마, 무슨일

중앙일보

2026.08.26 09:02 2026.08.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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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외출한 남편에 화가 나 6살 아들에게 흉기를 겨눈 사진을 보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중랑경찰서는 특수협박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전날인 25일 오전 0시 10분쯤 서울 중랑구 자택에서 6살 아들의 배에 흉기를 겨눈 뒤 이를 촬영해 남편에게 보낸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남편이 늦게까지 귀가하지 않자 화가 나 이 같은 사진을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남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A씨와 아들을 분리한 뒤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아들은 당시 잠들어 있었으며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아들을 분리하는 긴급임시조치를 하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빈([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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