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수보회의 미루고 네팔 홍수 긴급점검…민주당 오찬도 순연
중앙일보
2026.08.26 19:19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주재할 예정이던 수석보좌관 회의를 순연하고 네팔 홍수와 관련한 우리 국민 피해 긴급 점검 회의를 열기로 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밝히며 “아울러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해 27일로 예정됐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초청 오찬도 순연됐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네팔 중북부의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현지에서 수력발전소를 짓던 한국인 근로자 9명의 연락이 두절됐다. 정부는 외교부·소방청·경찰청 등으로 구성된 합동 신속대응팀을 현지로 급파할 계획이다.
정혜정([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