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통합(SI) 전문 기업 토라웨어가 요구사항 분석부터 설계·개발·검증까지 SI 전 과정을 지원하는 AI 개발 도구 ‘PAIONIX’를 정식 상용화하고 실제 프로젝트에 투입한다.
PAIONIX는 SI 업계에 특화된 AI 에이전트와 토라웨어가 구축해 온 실무 프로젝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도록 설계됐다. 특히 폐쇄망(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완전 오프라인으로 구동할 수 있어 금융·공공기관 등 보안 요구 수준이 높은 시스템 구축 현장에도 적용할 수 있다.
토라웨어는 정식 상용 버전인 ‘PAIONIX PMS 1.0’을 8월 중 실제 SI 프로젝트 현장에 적용해 실증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다.
향후 PAIONIX를 전사 AI 에이전트 통합 관제를 넘어 로봇·설비 등 산업 현장까지 아우르는 ‘피지컬 AI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Physical AI Orchestration Platform)’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손경희 토라웨어 대표는 “PAIONIX는 AI를 활용해 SI 개발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현장 적용을 시작으로 기업의 AI 전환(AX)을 지원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라웨어는 SI 분야의 AI 기술 접목 성과와 플랫폼 기술력을 바탕으로 ‘2026 하반기 혁신 IT 대상’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