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한은 총재 “환율 아직 높아...원화 좀 더 강해져야 바람직”

중앙일보

2026.08.26 19:59 2026.08.26 20:0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환율은 역사적으로 봤을 때 아직도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신 총재는 이날 오전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p) 인상한 뒤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신 총재는 “환율이 지난 6월 말에 비해 상당히 많이 하락했고 안정됐다”면서도“환율 수준보다는 예측성이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입물가 상승율을 봤을 때 (원화가) 좀 더 강한 쪽으로 가는 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제약을 위해서 바람직하다”며 “한국은행이 외환시장 중심을 잡아줌으로써 충분히 (원화 강세로) 갈 수 있다고 본다. 중앙은행이 통화제도 신뢰의 구심점이 되겠다”고 했다.





신혜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