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2026 하반기 혁신 IT 대상] 포너즈, 기업 대상 AI 전환 기술 적용

중앙일보

2026.08.27 01:03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포너즈(대표 김경서)가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AX(인공지능 전환)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있다. 2024년 3월 설립 이후 공공·제조·에너지·교육·의료 분야에서 기업용 AI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최근 1년간 41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포너즈는 기업 내부에 축적된 문서와 업무 경험을 AI가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로 구조화해 실제 업무에 연결하는 AX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5.8배 증가했다.

산업 현장에도 관련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회사 측은 코레일과 진행한 유지보수 AX 사업에서 일정 자동계산 시간을 93.7%, 계통분류번호 확인 시간을 65.2% 줄였다고 설명했다. 현대차 3D 내장 디자인 분석 사업에서는 수동 측정 대비 오차 5㎜ 이내를 유지하면서 반복 검증 업무 시간을 81% 이상 단축했다고 밝혔다.

사내에서는 약 2만 건의 문서를 기반으로 구축한 AI 동료 ‘너디(Nerdy)’를 활용한다. 너디는 조직의 업무와 프로젝트 맥락을 바탕으로 자료 검색·분석과 문서 작성을 지원한다. 강원대 의대, 서울대 심리학과 등과 연계한 디지털 소외계층 관련 연구과제도 진행하고 있다.

향후 기업의 문서와 업무 경험, 판단 기준 등을 구조화해 AI 에이전트가 검색·분석·판단·보고 등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엔터프라이즈 AI 워크포스(Enterprise AI Workforce)’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포너즈는 산업별 AX 프로젝트 수행 경험과 기업 업무 AI 적용 기술을 바탕으로 ‘2026 하반기 혁신 IT 대상’에 선정됐다.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