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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바다·한글' 2004년 FA컵 우승의 낭만이 돌아왔다...부산, 헤리티지 유니폼 공개
OSEN
2026.08.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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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아이파크 제공
[OSEN=정승우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창단 첫 FA컵 우승을 차지했던 2004년의 낭만을 유니폼에 다시 담았다.
부산은 공식 용품 후원사 푸마(PUMA),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하우스 오브 낭만’과 함께 구단의 역사적인 순간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한 ‘헤리티지 프로젝트’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이 2004년 12월 25일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정상에 올랐던 순간과 명문 구단으로서 쌓아온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당시 착용했던 유니폼을 그대로 복각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갈매기와 바다 등 부산을 상징하는 요소들을 유니폼에 형상화했고, 한글 ‘낭만’ 레터링과 자수 엠블럼 등 세부 디자인을 통해 특별함을 살렸다.
공식 홍보 영상과 화보에는 장호익과 구상민, 백가온, 크리스찬 등 현재 선수단이 참여했다. 약 40년 동안 구단 버스를 운전한 기사와 6년 넘게 팬들과 함께한 장내 아나운서, 구단 홍보대사 등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한 인물들도 등장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부산 선수단은 오는 9월 5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안산 그리너스와 홈경기에서 헤리티지 유니폼을 직접 착용한다. 구단은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홈경기 이벤트도 마련할 예정이다.
헤리티지 유니폼은 부산아이파크 온라인 스토어와 커넥트현대 부산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email protected]
정승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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