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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지역 미사일 생산기지 확대

San Diego

2026.08.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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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산업체 노스롭 그루먼이 샌디에이고 미라마 공장에서 생산하는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핵심 부품 생산량을 현재의 4배로 늘린다.
 
NBC 7 샌디에이고에 따르면 노스롭 그루먼은 국방부와 체결한 30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 따라 미라마 공장의 생산시설과 장비를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에는 록히드 마틴도 참여하며 미사일 요격체 생산 능력을 신속히 확대하는 것이 목적이다.
 
노스롭 그루먼은 생산량 확대를 위해 미라마 공장에 수백만 달러를 투자하고 제조 공간을 늘리는 한편 첨단 생산 장비도 추가 도입할 예정이다.
 
미라마 공장에서는 사드 미사일 내부의 민감한 전자장비를 보호하는 구조 부품과 비행 중 발생하는 극심한 열로부터 미사일을 보호하는 열차폐 장치 등을 생산하고 있다.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미라마 공장은 이번 증설을 통해 사드 요격체 공급망에서 역할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국방부는 이번 생산 확대를 통해 미사일 방어체계의 생산 속도와 공급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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