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산악지대 대규모 홍수 발생 이틀째인 27일(현지시간) 사망자와 실종자가 급증했다.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까지 사망자는 359명, 실종자는 외국인 517명 포함, 910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또 네팔 접경 지역인 중국 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 지룽현에서도 이번 홍수 원인과 연관된 것으로 보이는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사망하고 558명이 실종됐다. 네팔 누와콧 지역 트리슐리에서 고립된 생존자들을 헬기로 이송하고 있다. >> 관계기사 3면·한국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