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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 9월이 분수령…국민이주 ‘그랜파더링·투자금 조정’ 연속 세미나

디지털 중앙

2026.08.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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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까지 접수, 그랜파더링 보호 시한…2027년 1월부터 투자금 물가연동 조정 // 5·9일 역삼 본사 ‘FINAL’·19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Pre-Access’ 진행
올해 미국투자이민(EB-5)을 검토하는 투자자들에게 9월이 중요한 분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오는 9월 30일에는 EB-5 개혁청렴법(RIA)이 정한 이른바 ‘그랜파더링(Grandfathering)’ 보호 시한이 끝나고, 내년 1월 1일부터는 최소 투자금도 물가상승률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이미지 제공 : 국민이주]

현행법에 따르면 2026년 9월 30일까지 접수된 리저널센터 투자 청원은 향후 프로그램의 근거 법률이 만료되더라도 계속 심사를 받을 수 있도록 보호받는다. 리저널센터 프로그램 자체는 2027년 9월 30일까지 승인돼 있어 9월 말 이후에도 접수는 가능하지만, 그랜파더링 보호 여부에서는 차이가 생긴다.
 
국민이주㈜는 이러한 제도 변화에 맞춰 9월 한 달 동안 세 차례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먼저 9월 5일 토요일 오후 2시와 9월 9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역삼동 국민이주 본사에서 ‘미국투자이민 그랜파더링 FINAL 세미나’를 진행한다. 9월 30일 이전 접수를 고려하는 투자자들이 법률 검토와 자금출처, 프로젝트 선정 등 실제 접수 전 준비해야 할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자리다.
 
세미나에서는 이문희 미국변호사가 OPT와 H-1B 취업 등 유학생들의 졸업 후 체류 현실과 영주권 혜택을 설명한다. 이유리 미국변호사는 미국투자이민법과 자금출처 준비를 짚고,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영주권 취득과 투자금 상환을 함께 고려한 프로젝트 검증 기준을 소개한다. 류연태 전무는 국민이주 실사팀이 검토한 공공 프로젝트와 맨해튼 럭셔리 콘도 등 주요 투자이민 프로젝트를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는 미국 대학 진학만큼 졸업 이후의 체류와 취업을 함께 고민하는 유학생 가정이 늘고 있다. OPT 이후 취업과 H-1B 등에는 여러 변수가 있는 만큼, 자녀의 학업부터 취업·장기 체류까지 연결해 영주권 취득 시기를 검토하려는 상담도 증가하는 분위기다.
 
이어 9월 19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Pre-Access 미국투자이민 호텔 세미나’를 연다. 5·9일 행사가 9월 30일 그랜파더링 보호에 초점을 맞춘다면, 19일 세미나는 올해 말까지 현행 투자금 기준으로 접수를 준비하려는 투자자를 위한 사전 준비에 무게를 둔다.
 
현재 EB-5 최소 투자금은 일반 프로젝트 105만달러, 목표고용지역(TEA) 및 법률상 인프라 프로젝트 80만달러다. 이 금액은 2027년 1월 1일부터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조정될 예정이어서 올해 하반기에는 접수 시점과 자금 준비 기간을 함께 계산할 필요가 있다. 다만 구체적인 조정 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국민이주는 이번 세 차례 세미나에서 유학생 자녀의 영주권 설계부터 투자이민법, 자금출처, 프로젝트 구조와 원금상환 가능성까지 실제 투자자가 접수 전에 확인해야 할 내용을 종합적으로 다룰 계획이다. 투자이민은 프로젝트 선정 이후에도 자금 형성 과정 입증과 송금, 법률 검토 등에 시간이 필요한 만큼 마감일에 임박해 움직이기보다 준비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국민이주 측은 5대 시중은행 및 NH투자증권과의 업무협약, 외부감사법인 운영, AA 신용등급 등을 바탕으로 자금출처와 송금, 법률 검토, 프로젝트 실사까지 미국투자이민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국민이주는 이번 9월 릴레이 세미나를 통해 그랜파더링 보호와 2027년 투자금 조정을 앞두고 투자자별 상황에 맞는 접수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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