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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혼자 사네”…한 달 뒤 찾아가 몹쓸 짓 시도한 배달원

중앙일보

2026.08.28 08:34 2026.08.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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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배달을 갔던 여성의 집을 한 달여 만에 다시 찾아가 성폭행을 시도한 2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2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강간미수 혐의로 지난 11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2일 서대문구 한 빌라에 거주하는 20대 베트남 국적 여성 B씨의 자택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배달원으로 근무하며 범행 약 한 달 전 B씨의 집에 배달을 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가 혼자 거주하는 것을 파악한 뒤 지난 2일 다시 찾아 성폭행을 시도했으나 집 안에 함께 있던 B씨 지인들의 신고로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A씨의 동선을 추적한 뒤 지난 6일 긴급체포했다.

법원은 지난 8일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장구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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