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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종양 완치 후 깜짝 근황..이의정 “이젠 갱년기, 오십견도 왔다”

OSEN

2026.08.28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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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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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의정이 오랜 뇌종양 투병을 이겨낸 뒤 50대가 된 현재의 근황을 유쾌하게 전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이선정의 선정하기’에는 ‘이선정X홍석천X이의정X홍경인, 왁자지껄 사진관 동창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MBC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선정, 이의정, 홍경인, 홍석천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이의정은 천천히 걸어오며 등장했고, 홍경인은 “넌 왜 이렇게 조신하게 걸어 다니냐”고 장난을 쳤다. 이에 이의정은 “졸려 죽겠다. 너무 피곤하다”며 솔직한 컨디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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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정이 곧바로 “언니 갱년기냐”고 묻자 이의정은 이를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맞다. 지금 나이가 5호선이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친 뒤 “오십견도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과거의 추억이 담긴 사진관을 찾아 30년 만에 다시 단체 사진을 남겼다. 이의정은 완성된 사진을 보자마자 “내 얼굴은 확실히 줄여주셔야 한다. 많이 줄여야 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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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사진을 자세히 살펴보다 “노안이 와서 잘 안 보인다”고 말하는 등 세월의 변화를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내 웃음을 더했다. 특히 홍석천은 "기분이 묘하다", "타임머신을 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1975년생인 이의정은 지난 2006년 뇌종양 판정을 받은 뒤 장기간 투병했다. 이후 약 15년에 걸친 치료 끝에 완치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힘겨운 투병기를 지나 이제는 갱년기와 오십견까지 웃음으로 이야기하는 이의정의 밝은 모습이 반가움을 더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유튜브’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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