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세 번째 EP ‘WILD’를 앞세워 눈부신 글로벌 성과를 써 내려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발표된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선공개곡 ‘Animal’은 ‘오피셜 싱글 톱 100’ 17위에 오르며 5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타이틀곡 ‘Hootie Frutti’ 역시 25위로 순위권에 안착했으며, 앨범 ‘WILD’는 ‘오피셜 앨범 톱 100’ 24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스포티파이에서의 상승세도 매섭다. 최신 ‘위클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Animal’과 ‘Hootie Frutti’가 각각 21위, 24위에 올랐고, 기존 곡들 역시 꾸준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스포티파이 월간 청취자 수는 약 3854만 명을 돌파하며 4000만 명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포브스는 ‘Animal’을 캣츠아이의 “최대 히트곡(biggest hit yet)”으로, ‘Hootie Frutti’를 “또 하나의 톱 20 히트곡”으로 조명하며 “캣츠아이가 두 개의 새로운 히트곡을 더하며 커리어의 성과를 확장했다(collects two new smashes, significantly increasing its career sum)”고 분석했다. 롤링스톤은 타이틀곡을 두고 “떠들썩한 라틴 비트(raucous Latin beat)”와 역동적인 안무의 완벽한 조화를 짚었으며, 빌보드 역시 “완전히 최면을 거는 듯한 강렬한 비트(absolutely hypnotic, hard-charging beat)”와 “유쾌하고 엉뚱한 후렴(delightfully nonsensical chorus)”이라며 곡 특유의 중독성을 높이 샀다.
한편 압도적인 상승세를 탄 캣츠아이는 오는 9월 1일 아일랜드 더블린을 시작으로 유럽과 북미 주요 도시를 누비는 ‘THE WILDWORLD TOUR’에 돌입해 글로벌 팬들과 직접 호흡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