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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또 20대 실종…“아들이 연락 안돼” 차량은 포구서 발견

중앙일보

2026.08.28 18:09 2026.08.2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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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주원 기자

그래픽=김주원 기자


29일 제주도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0분쯤 “제주에서 직장생활 중인 아들 A씨가 연락받지 않는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주거지에서 낚시도구를 챙겨 차량을 타고 나가는 모습이 폐쇄회로(CC)TV에 포착됐다. 가족도 “아들이 낚시하러 갔다가 잘못된 것 같다”는 취지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같은 날 오후 3시30분쯤부터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서귀포시 하예포구 인근에서 A씨의 차량을 발견했다.

수색당국은 차량이 발견된 일대를 중심으로 도보 수색을 벌이는 한편 드론과 구조견 등을 투입해 A씨를 찾고 있다.

A씨는 직업군인으로 실종 당일은 비번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종서([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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