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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급 전화 AI로 응대한다…부에나파크 경찰 시범 도입
Los Angeles
2026.08.28 20:00
2026.08.3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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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나파크 경찰국이 상황실 요원(디스패처) 대신 AI가 비응급 전화를 받는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시의회는 지난 25일 AI 자동화 기술업체 오렐리언(Aurelian)과 2만5000달러 규모의 1년 파일럿 프로그램을 추진하도록 시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경찰국은 대기 시간 없이 동시에 100건 이상의 전화를 처리할 수 있는 ‘에이바’란 이름의 AI를 통해 디스패처가 받는 비응급 전화의 약 70%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에이바는 50개 언어를 지원하며 필요한 부서로 전화를 연결하고, 통화 내용을 요약해 디스패처가 실시간 검토할 수 있도록 한다. 긴급상황으로 판단되거나, 통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면 즉시 디스패처에게 연결한다.
또 다른 AI ‘코라’는 911 전화를 직접 받지는 않고, 디스패처가 필요한 질문을 빠뜨리지 않도록 돕는다. 통화 내용을 실시간 기록하고 위치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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