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구, 이석우 기자]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열린다. 홈팀 삼성은 페덱이, 방문팀 KT는 로건이 선발 출전한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8.29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웬만하면 하려고 할 텐데...".
프로야구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외야수 장진혁의 선발 라인업 제외를 두고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어렵게 찾아온 기회를 제대로 살려내며 존재감을 드러내던 시점에 예상치 못한 목 담 증세가 발목을 잡았다.
장진혁은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가 둘째 출산으로 경조사 휴가를 떠나면서 출장 기회를 얻었다. 그리고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지난 27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이 백미였다. 장진혁은 연장 11회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팀에 귀중한 승리를 안긴 것은 물론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한 방이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갈 기회가 찾아오는 듯했지만 뜻밖의 변수가 생겼다. 장진혁은 2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하지 못한다. 목에 담 증세가 생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