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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시의회에 등장한 황당 제안…“공공 성관계 부스 만들자”

Los Angeles

2026.08.29 09:00 2026.08.2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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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시 박 시의원 “검토하지 않을 것” 공개 일축
트레이시 박 LA시의원이 인터뷰에서 시의회 공개 발언 시간에 나온 이른바 ‘공공 섹스 부스’ 제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 시의원은 해당 제안을 검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TLA 캡처]

트레이시 박 LA시의원이 인터뷰에서 시의회 공개 발언 시간에 나온 이른바 ‘공공 섹스 부스’ 제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 시의원은 해당 제안을 검토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KTLA 캡처]

LA시의회 공개 발언 시간에 노숙자들을 위한 이른바 ‘공공 성관계 부스’ 시범 프로그램을 만들자는 제안이 나와 한 시의원이 공개적으로 일축했다.
 
LA시의회 회의에서는 주민들이 공개 발언 시간을 통해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나 의견을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다. 일부 제안은 진지한 정책 변화와 관련되지만, 때로는 매우 이례적인 내용도 등장한다.
 
트레이시 박 LA시의원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LA에서만 일어날 일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한 남성 발언자가 시의회에서 제안한 내용을 소개했다.
 
영상 속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은 “LA가 노숙자와 주거 불안정 상태에 있는 사람들을 주 대상으로 무료 위생적 성적 해소 클리닉 시범 프로그램을 검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이 “평등”을 의미한다며, 사적인 성적 해소 공간을 제공하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당 사업은 세금으로 운영되고 전문적 감독을 받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상에는 발언이 이어지는 동안 박 시의원이 놀란 표정을 짓는 장면도 함께 담겼다.
 
박 시의원은 이 제안을 “공공 섹스 부스”라고 표현하며, 시의회가 이를 검토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영상 말미에서 박 시의원은 “아니요, 우리는 공공 섹스 부스를 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은 시의회 공개 발언 시간에 나올 수 있는 이례적 제안을 보여주는 사례로 온라인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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