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경기에서 4-5 끝내기 패배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3연패 부진에 빠졌다.
송성문은 지난 25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강등됐지만 이날 다시 메이저리그로 콜업됐다. 9번 3루수로 선발출장해 2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올 시즌 성적은 63경기 타율 1할9푼8리(116타수 23안타) 1홈런 16타점 19득점 13도루 OPS .563을 기록중이다.
샌디에이고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타이 프란스(1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더스틴 해리스(좌익수) 프레디 페르민(포수) 송성문(3루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보가츠가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으로 활약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샌디에이고 선발투수 로비 레이는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브래드글레이 로드리게스(1이닝 무실점)-애드리안 모레혼(1이닝 무실점)-메이슨 밀러(1이닝 2실점)-마쓰이 유키(1이닝 무실점)-데이비드 모건(⅓이닝 2실점 1자책)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끝내기 패배를 허용했다.
탬파베이는 얀디 디아스(지명타자) 조나단 아란다(1루수) 주니오르 카미네로(3루수) 라이언 빌라드(우익수) 챈들러 심슨(좌익수) 조니 데루카(중견수) 호르헤 마테오(2루수) 닉 포르테스(포수) 테일러 월스(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카미네로가 시즌 37호 홈런, 데루카가 시즌 9호 홈런을 날렸고 마테오가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