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속 세상 LA에 펼쳐진다
Los Angeles
2026.08.30 18:01
2026.08.30 12:51
한국 대표 웹툰 3편 체험 전시
캐릭터·명장면 현실 공간 재현
한국 웹툰 속 캐릭터와 주요 장면을 현실 공간에서 생생하게 만나는 체험 전시가 LA에서 열린다.
LA한국문화원(원장 이해돈)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윤지)이 내달 11일부터 10월 17일까지 ‘2026 K-코믹스 오리진 LA-한국 웹툰 체험 전시(포스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 100년에 걸친 한국 만화가 디지털·모바일 환경을 기반으로 한 웹툰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로 발전한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지금 우리 학교는’ ‘전지적 독자 시점’ ‘나 혼자만 레벨업’ 등 3편이다.
주요 캐릭터와 장면을 활용해 관람객이 작품 속에 들어온 듯한 공간을 연출하고 인터랙티브 키오스크를 통해 웹툰의 세계를 직접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웹툰을 원작으로 드라마와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제작된 사례도 소개한다. 하나의 이야기와 캐릭터가 여러 매체로 확장되는 K콘텐츠의 ‘원 소스 멀티 유스(OSMU)’ 구조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개막일인 9월 11일에는 ‘지금 우리 학교는’의 주동근 작가가 관객과 직접 만난다.
주 작가는 작품의 창작 과정과 원작 웹툰이 넷플릭스 시리즈로 제작돼 세계 TV쇼 부문 1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전시는 LA한국문화원에서 무료로 열린다.
▶주소:5505 Wilshire Blvd. L.A
▶문의: (323)936-3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