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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계 목소리 키울 인재 발굴

Los Angeles

2026.08.3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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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OCAL 이니셔티브 출범
후보 추천 등은 9월9일까지
한인을 비롯한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목소리를 강화하기 위한 인재 명부 구축이 추진된다.
 
아시안정의진흥협회(AJSOCAL)와 아시안 권익단체 CAUSE는 가주 정부 내 아시아계 리더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섬 주민(AANHPI) 커뮤니티 공직 임용 이니셔티브’를 공식 출범했다고 28일 밝혔다.
 
차기 주정부 출범에 맞춰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공직에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고 주 전역의 아시아계 인재 명부를 구축해 주요 정책 결정 직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후보자에게는 자격 검증과 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AJSOCAL 측은 “아시아계는 가주에서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인구 집단 중 하나지만 주요 공공기구 내 대표성은 여전히 부족하다”며 “커뮤니티 내부의 다양한 민족과 언어, 지역, 세대, 삶의 경험이 정책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후보자는 자가 추천 또는 커뮤니티 추천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 공직 임용 경험이 없어도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추천 및 접수 마감은 오는 9월 9일까지다.
 
후보자 자격 검증은 9월 18일까지 진행되며, 최종 후보는 9월 25일 확정된다. 이후 1차 인재 명부는 10월 5일 발표된다.
 
다니 츠보이 AJSOCAL 대표는 “주요 정책 결정이 이뤄지는 모든 자리에 AANHPI의 목소리가 반영돼야 한다”며 “공공서비스에 참여할 리더 파이프라인 구축은 커뮤니티를 보호하고 캘리포니아의 미래에 목소리를 더하기 위한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지원서와 추천서는 웹사이트( bit.ly/AANHPIappointm)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송윤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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