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특수교육센터, 더 소스몰서 드림아트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콜린 이씨 '재외동포청 특별상'
드림아트 콘테스트 시상식 및 전시회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한미특수교육센터 제공]
한미특수교육센터(소장 로사 장, 이하 센터)는 지난 22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드림아트 콘테스트’ 시상식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 열린 드림아트 콘테스트는 센터가 발달장애인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이들이 자신만의 생각과 이야기, 꿈을 화폭에 펼칠 수 있도록 매년 개최하는 미술 대회다.
센터는 ‘내가 사랑하는 자연’을 주제로 열린 올해 대회 입상자 12명과 가작에 선정된 12명에게 시상하고, 이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드림아트 콘테스트를 통해 배출된 초대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선보였다.
수상 작가와 그 가족들은 무대에 올라 각계 인사들의 축하를 받으며 수상의 기쁨을 나눴다. 재외동포청 특별상은 콜린 이씨에게 돌아갔다.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 시의원, 레오 메드라노 사이프리스 시장, 데릭 트랜 연방 하원의원은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관람객들은 작가들의 개성이 드러난 작품들을 감상했다. 센터 측은 모든 참가자의 작품을 소개하는 디지털 갤러리,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도 제공했다.
로사 장 소장은 “드림아트 콘테스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보여주고 많은 사람으로부터 인정과 응원을 받는 경험이다. 작가들의 꿈과 재능이 이번 행사를 넘어 더 큰 무대와 새로운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센터 측은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직접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하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드(People’s Choice Award)' 코너도 마련했다. 투표 결과는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2020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현재 사이프리스에 본부를 두고 LA에서도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성인과 그 가족을 위한 교육, 상담, 정보 및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는 전화(562-926-2040)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