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와 (주)누리미디어가 공동 주관하는 ‘제5회 누리장학사업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8월 25일 개최됐다.
누리장학사업은 미래 대학도서관 사서 인재 양성을 목표로 누리미디어의 재정 지원과 연합회의 운영 아래 추진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문헌정보학과 대학원 재학생 중 학업 성적과 연구 잠재력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5회차를 맞이한 이번 수여식에서는총 4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꽃다발이 전달됐다. 시상에는 정동진 누리장학사업 운영위원회 위원장과 최순일 누리미디어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최시온 학생(건국대 석사과정)은 도서관 자동화 시스템의 AI 적용 연구를 통해 도서관 서비스 혁신을 이끄는 전문 사서가 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승희 학생(중앙대 박사과정)은 서지 데이터를 차세대 지식 연결 데이터로 발전시키는 연구로 학문과 현장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육아와 학업을 병행 중인 최이슬 학생(성균관대 석박통합과정)은 생성형 AI 도입 시 발생하는 문화유산 메타데이터의 의미 손실 및 평면화 현상을 규명하는 실증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직장과 박사 과정을 병행하는 박창규 학생(충남대 박사과정)은 메타데이터 연구를 통해 우수한 연구자로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는 국공립대학도서관협의회, 한국사립대학교도서관협의회, 한국전문대학도서관협의회를 근간으로 하는 대학도서관 대표 연합 단체다.
누리미디어는 국내 대표적인 학술 콘텐트 플랫폼 ‘디비피아(Dbpia)’ 및 한국학 콘텐트 플랫폼 ‘Krpia’와서지관리 프로그램 ‘싸이티지(Citeasy)’ 등을 운영하며 연구자들의 학술 환경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