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올해 초 미국의 군사 작전으로 축출돼 미국에서 재판받고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64)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V) 자를 그려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뉴욕시 브루클린의 연방구치소에 수감된 마두로 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옥중 근황을 전했는데요.
지난 6월 25일 자로 날짜가 찍힌 두 장의 사진 속에서 마두로 전 대통령은 죄수용 회색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게시물에 "신께서 길을 열어주실 것이다. 베네수엘라는 부활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연방구치소 내부에서 촬영된 마두로 전 대통령의 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