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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한인요가명상연구소, 연구활동 재개한다

중앙일보

2026.08.31 02:05 2026.08.3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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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열린 ‘한인요가명상연구소 워크숍’에서 김윤철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이 ‘한인요가명상연구소: 캠퍼스를 넘어 사회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8월 29일 열린 ‘한인요가명상연구소 워크숍’에서 김윤철 원광디지털대학교 총장이 ‘한인요가명상연구소: 캠퍼스를 넘어 사회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가 주관하고 한인요가명상연구소가 주최한 ‘한인요가명상연구소 발대식 및 워크숍’이 지난 29일 원광디지털대학교 익산 본교 캠퍼스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2006학번부터 2026학번까지 요가명상학과 동문과 재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한인요가명상연구소는 2007년 발족해 2009년 학술세미나를 열고 요가명상 관련 7개 분야의 연구 성과를 1000여 쪽의 연구집으로 발간하는 등 학술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활동이 축소됐으나 올해 3월 서종순 명예교수를 연구소장으로 임명하며 연구 활동 재개에 나섰다.

행사는 공연과 명상 프로그램에 이어 요가명상의 학문적·사회적 활용을 다루는 워크숍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한인요가명상연구소: 캠퍼스를 넘어 사회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전병훈 전 원광대 글로컬대학 부총장과 동문들도 웰빙·환경·요가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연구지원자들은 분야별로 중장기 연구 과제와 활동 계획, 네트워크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서종순 한인요가명상연구소장은 “요가명상학과 동문들의 구심점이 되고 요가명상의 미래를 담아가는 연구소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네트워크를 형성해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승태 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장은 “요가명상학과는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갖춘 교육기관”이라며 “인재 양성과 학문적 위상을 높이는 과정에서 연구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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