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시가 신선식품 접근성이 낮은 ‘식품 사막’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45만 달러 규모의 ‘네이버후드 마켓 그랜트 프로그램’(Neighborhood Market Grant Program)을 시작했다. 대상 지역의 소규모 식료품점과 파머스마켓 운영자는 최대 1만 달러의 일회성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은 매장 장비 구입과 홍보•마케팅, 운영 개선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연중 신선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하려면 투자 축소로 식품 접근성이 악화된 시카고 내 지정 지역에서 매장을 운영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브랜든 존슨 시장과 시카고 소비자•보호사업국(BACP)이 추진하며, 시카고 ‘로드 투 리커버리 플랜’(Road to Recovery Plan)과 연방 코로나19 구호기금(ARPA), 지역 비영리단체(Allies for Community Business) 등의 지원금으로 마련됐다.
현재 시카고 시 공식 웹사이트 BACP 페이지(Chicago.gov/BACPRecoveryPlan)에서 신청을 접수 중이며, 마감일은 별도 공지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