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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번 프리웨이 금속 파이프에 차량 12대 타이어 펑크

Los Angeles

2026.08.3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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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시노 인근 405번 프리웨이 남쪽 방향 차선에서 도로 위 금속 파이프로 인해 차량 12대가 타이어 펑크 피해를 입었다. 사고 여파로 멀홀랜드 드라이브 인근 갓길에 차량들이 멈춰 서며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ABC7 캡처]

엔시노 인근 405번 프리웨이 남쪽 방향 차선에서 도로 위 금속 파이프로 인해 차량 12대가 타이어 펑크 피해를 입었다. 사고 여파로 멀홀랜드 드라이브 인근 갓길에 차량들이 멈춰 서며 출근길 정체가 빚어졌다. [ABC7 캡처]

엔시노 인근 405번 프리웨이에서 도로 위 금속 파이프로 인해 차량 12대가 타이어 펑크 피해를 입으면서 31일 오전 출근길 교통이 크게 지체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 교통 기록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오전 5시 30분쯤 멀홀랜드 드라이브 인근 405번 프리웨이 남쪽 방향 차선에서 보고됐다.
 
CHP는 길이 약 4피트의 금속 막대 또는 파이프가 도로 위에 있었고, 이로 인해 모두 12대의 차량이 최소 1개 이상의 타이어가 펑크 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AIR7 헬기 영상에는 타이어가 주저앉은 차량 여러 대가 오른쪽 갓길에 멈춰 서 견인차를 기다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피해를 입은 한 운전자는 “도로에 4피트짜리 철제 파이프가 있었다”며 “피하려고 했지만 피하지 못했고, 곧바로 차량에 ‘타이어 압력 낮음’ 경고가 뜬 뒤 타이어가 완전히 펑크 났다”고 말했다.
 
사우전드옥스에서 온 운전자 키미는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지만, 이런 물체가 도로 한가운데 있었다는 점과 많은 차량이 피해를 본 것이 정말 짜증났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로 월요일 아침 출근길 교통이 크게 막혔고, 일부 운전자들은 차량 피해로 직장에 가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운전자들은 큰 사고나 부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에 안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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