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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이에스지, 온실가스 관리 솔루션 ‘CTMS’ 고도화

중앙일보

2026.08.3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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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ESG 데이터 솔루션 기업 아이이에스지(i-ESG)가 탄소·환경 데이터 추적 및 모니터링 시스템 ‘CTMS’를 Scope 3 전 카테고리에 대응할 수 있도록 고도화했다고 밝혔다. 기존 Scope 1·2 중심에서 공급망 전반으로 온실가스 관리 범위를 확대한 것이다.

Scope 3는 원자재 구매와 물류, 제품 사용·폐기 등 기업의 밸류체인에서 발생하는 간접 온실가스를 의미한다.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발표한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화 방안에 따르면 국내 지속가능성 공시는 2028년 연결자산 1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적용되며 Scope 3 배출량은 3년의 유예기간을 거쳐 2031년부터 공시 대상에 포함될 예정이다.

이번 고도화를 통해 CTMS는 온실가스 프로토콜(GHG Protocol)이 규정한 15개 Scope 3 카테고리를 모두 지원하며 기업 환경에 따라 비용·평균·혼합기반 등 산정 방식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산정된 데이터를 ESG 데이터 관리 시스템과 연계해 공시용데이터 취합하는 업무를 간소화했다.

박용준 아이이에스지 데이터총괄이사는 “기업별 상황에 맞는 유연한 산정 체계“를 바탕으로 기준 변화와 기업의 데이터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이에스지는 포스코인터내셔널 사내벤처로 출발해 2022년 분사했으며 온실가스 회계와 공급망 ESG, ESG 지표 관리 및 리포팅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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