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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역사연구소, 한국역사능력 평가시험 수상자 발표

New York

2026.08.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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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부 1등 박카일 ,2등 윤향란
학생부 미셸 정·차민정씨 공동 2등
최고령 참여자 변흔규씨는 특별상
세종역사연구소 임원과 이사진들이 지난달 28일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역사능력 평가시험 수상자들을 확정했다. [사진 세종역사연구소]

세종역사연구소 임원과 이사진들이 지난달 28일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한국역사능력 평가시험 수상자들을 확정했다. [사진 세종역사연구소]

 
세종역사연구소는 지난달 28일 퀸즈 베이사이드 삼원각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지난 8월 15일 개최한 한국역사능력 평가시험 수상자들을 확정했다.
 
이번 평가시험에서는 일반부에서 총 129명이 시험에 응시했으며, 학생부에는 23명이 응시했다.
 
일반부에서는 박카일씨가 97점으로 1등, 윤향란씨가 94점으로 2등, 윤태경씨가 93점으로 3등을 차지했으며, 92점을 차지한 6명이 장려상을 차지했다.
 
학생부에서는 미셸 정씨와 차민정씨가 각각 95점으로 공동 2등 수상으로 결정됐다. 3등은 93점인 용유미씨가 차지했으며, 이서은, 김도신씨는 장려상에 뽑혔다.
 
특별상은 최고령 참여자인 96세의 변흔규씨가 수상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이번 평가시험의 공정성을 위해 채점 결과를 심사했으며, 수상자들의 답안지들을 함께 다시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일빈 소장은 이날 평가회에서 “첫 시험에 차세대들이 많이 응시했다. 23명이 영어로 시험을 봤고, 한국어로 시험을 치른 1.5세, 2세들도 많았다”며, “한인사회와 차세대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실시된 이번 평가시험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에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 및 세종역사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평가시험은 한인사회에서 최초로 개최된 한국 역사 관련 시험으로, 앞으로 매년 개최될 계획이다.
 
오는 3일 개최될 시상식에서 이번 평가시험 수상자에게 1등 1000달러, 2등 500달러, 3등 300달러, 장려상 50달러 상당 상품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호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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