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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리고 주최 음악 축제서 여성 지원금 2000만불 모금

Los Angeles

2026.08.31 20:00 2026.08.3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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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지난달 29일 어바인 그레이트 파크에서 처음 개최한 '데이지 체인 필즈 뮤직 페스티벌(Daisy Chain Fields Music Festival)'에서 여성을 돕는 비영리단체에 전달될 기금이 총 2000만 달러 모여 화제다.
 
ABC7 방송의 31일 보도에 따르면 로드리고는 페스티벌 무대에서 멜린다 프렌치 게이츠가 매칭 펀드를 제공한다는 소식을 발표했다.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의 전 배우자로 잘 알려진 기업가이자 자선사업가이다.
 
페스티벌에서 모금된 1000만 달러에 게이츠가 같은 금액을 매칭하기로 하면서, 기금은 총 2000만 달러로 늘어났다.
 
로드리고는 여성 아티스트들만 출연한 음악 축제를 두고 "우리가 함께 힘을 모으고 서로를 지원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게이츠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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