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프랑스.이탈리아.몰타 4개국 대형 크루즈 'MSC 월드 유로파' 10월 14일~23일까지 10일 일정
삼호관광이 오는 10월 유럽 4개국을 잇는 'MSC 월드 유로파'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선보인다. [삼호관광 제공]
푸른 지중해를 따라 유럽의 대표 도시들을 둘러보고, 밤에는 크루즈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특별한 여행이 마련된다.
'삼호관광'이 오는 10월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대형 크루즈선 'MSC 월드 유로파'와 함께하는 지중해 크루즈 여행을 선보인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관광한 뒤 크루즈에 승선해 프랑스 마르세유, 이탈리아 제노아.나폴리.시칠리아 메시나, 몰타 발레타를 차례로 방문하고 다시 바르셀로나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이번 여행의 매력은 한 번 객실에 짐을 풀면 기항지마다 호텔을 옮기거나 짐을 다시 꾸릴 필요 없이 지중해 4개국을 편안하게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다. 낮에는 새로운 도시에 내려 관광을 즐기고 저녁에는 크루즈로 돌아와 식사와 휴식을 즐기는 동안 다음 목적지로 이동한다.
첫 기항지인 바르셀로나에서는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의 대표작을 만난다. 평생을 바친 걸작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비롯해 형형색색의 모자이크와 유려한 곡선이 인상적인 구엘 공원, 그라시아 거리와 람블라스 거리 등을 둘러보며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의 예술과 활기를 경험한다.
프랑스에서는 마르세유의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과 구항구를 방문하고 엑상프로방스의 구시가지와 골목을 거닐며 남프랑스 특유의 정취를 즐긴다.
이탈리아에서는 도시마다 색다른 풍경이 이어진다. 제노아의 역사적인 구시가지와 아름다운 항구마을 포르토피노를 둘러보고, 나폴리에서는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매몰됐던 고대도시 폼페이를 방문한 뒤 절벽과 바다가 어우러진 쏘렌토로 향한다. 시칠리아에서는 타오르미나의 고대 그리스 극장과 에트나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지중해 풍경을 감상하고 메시나의 두오모 광장과 대성당 등을 둘러본다. 이어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에서는 수도 발레타의 바라카 정원과 성요한 공동대성당을 방문한다. 중세 성곽도시 엠디나에서는 오래된 성문과 고풍스러운 골목길을 거닐며 오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몰타만의 독특한 풍경을 만난다.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은 'MSC 월드 유로파'다. 2022년 건조된 대형 크루즈선으로 사우나와 스파, 자쿠지, 실내외 수영장, 헬스클럽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항해 중에는 스포츠댄스와 요가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공연을 관람하고 식사와 휴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삼호관광 가이드와 함께하는 이번 지중해 크루즈는 항공 포함 인사이드룸 2799달러, 발코니룸 3399달러다. 여러 나라를 한 번에 둘러보면서도 잦은 이동의 부담을 덜고 지중해의 풍경과 역사, 크루즈에서의 여유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