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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진흙 '꽉' 막힌 터널 내부…'한국인 근무' 발전소서 시신 수습

연합뉴스

2026.08.3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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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진흙 '꽉' 막힌 터널 내부…'한국인 근무' 발전소서 시신 수습

[https://youtu.be/AQ7q_nKU6pU]

(서울=연합뉴스) 네팔·중국 국경의 히말라야 산악지대를 강타한 대규모 홍수 발생 엿새째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네팔 당국이 피해지역 수력발전소 터널 내부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최대 900여명의 실종자를 구조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네팔 재난관리청은 대홍수로 인해 네팔 내 약 6곳의 수력발전소 현장 터널 안에 최소 933명의 노동자가 고립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한국인 실종자 9명이 근무했던 어퍼트리슐리(UT)-1 발전소의 터널에서는 구조대가 시신 한 구를 수습했습니다.
다만 희생자의 국적 등 신원 정보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는데요. 이에 대해 한국 외교부 관계자는 "현지 공관을 통해 (신원 관련 정보를)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두산에너빌리티 헬기 1대와 한국 정부 합동 신속대응팀이 확보한 헬기 1대가 어퍼트리슐리-1 발전소의 한국인 실종자들이 있던 사무동과 상부 위어 댐 상공을 비행하며 수색을 벌였습니다.
또 신속대응팀은 사고 발생 지점인 바그마티주 라수와에서 약 30㎞ 정도 떨어진 둔체에 도착해 육로 수색을 벌였지만, 한국인 실종자들의 흔적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김혜원
영상: 연합뉴스TV·로이터·AFP·X @EquesNaturae·페이스북 Jambale Sherpa
[email protected]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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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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