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재대학교가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전략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신설한 AI·미래전략대학원의 첫 신입생을 맞았다. 태재대는 8월 29일 2026학년도 9월 학기 AI·미래전략대학원 입학식과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행사에는 신입생과 염재호 총장, 김도연 이사장, 교수진 등이 참석했다.
대학원은 AI융합전략전공과 미래거버넌스전략전공 등 2개 석사과정으로 구성되며 총 4학기로 운영된다. 실시간 온라인 능동학습을 기반으로 토론과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AI 기술 자체보다 학생의 기존 전문 분야인 ‘X’를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AI를 활용하는 ‘X+AI’ 방식에 초점을 맞췄다. AI융합전략전공은 각 분야 전문성과 AI의 결합을, 미래거버넌스전략전공은 AI 시대의 사회·정책 변화에 대응하는 미래전략 역량을 다룬다.
학생들은 사전 학습 후 토론·프로젝트·사례 분석에 참여하며 교수자는 토론과 협업을 돕는 역할을 맡는다. 재학 중 시빅 프로젝트와 캡스톤 디자인을 비롯해 글로벌 공동 프로젝트와 국제협력 프로그램도 수행한다.
한편 태재대는 2023년 개교 이후 운영해 온 토론 중심 능동학습과 글로벌 교육 방식을 이번 대학원 과정으로 확대할 계획이다.